일리커피캡슐 일리캡슐 후기 인텐소 디카페인(intenso &decaf

일리캡슐

INTENSO&DECAFFEINATO

집에서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커피 캡슐이 있는데요.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있는 캡슐 중 하나인 일리 커피 캡슐에 대해서 ~ 리뷰할게요.

일리캡슐은 클래시코 인텐소 포르테 디카페인 네가지있습니다.

 일리커피는 "5 대륙의 유명하고 순수하고 고급스러운 9가지 아라비카로 구성된 탁월한 블렌드 인 커피의 높은 품질과 뚜렷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합니다."

또한 일리는 커피의 품질, 환경의 관심 에너지의 관심을 갖고 있으며,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.포르테-인텐소 -클래시코-디카페인 순으로 강도가 높습니다.

넷 다 특유의 일리향을 가지고 있으며,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고소하고 진한 맛이라 생각이 듭니다. 특별한 향보다는 커피 고유의 향을 가진 캡슐인 것 같아요. 

포르테 인텐소 클래시코 디카페인 모두 에스프레소로 내려 먹는 것이 맛과 향을 잘 느낄 수 있기에, 여름철에는 아이스 내려 마십니다. 클래시코는 룽고(lungo)로도 즐길 수 있네요. 

오늘은 인텐소와 디카페인의 맛 과 향의 차이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.

파란색이 디카페인 약간 갈색빛이 인텐소입니다.

크레마는 인텐소가 더 풍부하게 내려진 것 같네요.

색의 차이는 비슷한 것 같은데, 살짝 조명의 차이 같습니다. 디카페인이 좀 더 옅어요.

왼쪽:디카페인  오른쪽:인텐소

겉 보기엔 비슷한데 맛의 차이는 어떨까요?

확실히 두단계 위에 있는 인텐소의 맛이 진합니다. 인텐소는 처음엔 일리의 특유의 향과 맛이 끝 맛에 약간 씁슬한 맛이 느껴집니다.

디카페인은 확실히 인텐소에 좀더 물을 탄 느낌이고요. 그렇기 때문에 끝의 쓴맛은 거의 없어요.

진함과 연함의 차이이고, 카페인에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카페인도 조절이 되면서 맛을 즐길 수 있네요.

예전에 라바짜 디카페인도 맛있었는데, 일리도 괜찮네요

(저는 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셨을 때 클래시코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^^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