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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십자웰빙 닥터피엔티(Dr.PNT) 메가그린산 

점점 나이가 하나씩 더해질수록, 체력은 그 이상 떨어지는 것 같아요. 아무래도,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제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어요. 원래는 약을 먹는 걸 좋아 하지 않았고, 몇 년전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던 제품도 복용해봤는데, 밤에 잠이 안와서,,, 다 버렸던 기억이 있어서 비타민 등 영양제를 멀리 하였는데,  그 역시 떨어진 체력이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랄까요.?

코로나가 유행을 될 쯤에 괜히 면역과 건강에 대해 관심이 더 가더라고요. 그래서 비타민 c라도 먹자 하고 구매를 한 제품이에요. 비타민c의 기능인 ‘항산화작용’ 즉  세포의 손상을 막아주어, 노화를 늦추고 싶은 마음이랄까요? <그외 항산화작용 콜라겐생성. 철과 칼슘의 흡수증진 등이 있네요>

녹십자웰빙에서 나온 닥터피엔티(Dr.PNT) 메가그린산 이에요. 녹십자에서 나왔다 하니까 믿을만한 것 같아서 좀 더 눈에 가던 비타민이었어요. 한 박스에 30개이니 총 3개월치라 생각하면 되겠지만!

저는 약간 다르게 섭취 중입니다. 

비타민c 품질 보증 마크라 하네요.

비타민C 100% 영국산이네요. 3000mg 으로 고함량이네요.

유통기한 넉넉하네요.

처음 복용했을 때 너무 시큼했었는데, 금방 적응이 되더라고요. 점심 먹고 난 후 입 안에 털고 곧바로 물 한잔으로 끝! ( 비타민c가 산성이라 치아에 닿으면 상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.)  비타민을 6개월 섭취한 결과 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체력이 예전보다 덜 피곤하게 느껴지고, 이상하게 저는 머리가 덜 빠지더라고요.  왜죠? ㅋㅋㅋ

그리고 세포가 덜 노화되고 있구나 같은 최면효과…그래도 먹지 않는 것보다는 더 나은 것 같아서 이제는 끊을 수가 없네요. 

이렇게 영양제의 노예로 가는 길인가봐요……

입자가 고운 하얀 가루입니다 ???알약보다 가루가 흡수율이 높다고 하네요. 사실 3000mg 1회 1포라 적혀있지만, 저에게는 1500mg도 적당한 것 같아서, 반포씩 식후에 섭취 중이에요. 이렇게 반만 먹고, 접어 놓아요. ^^

그리고 같은 용량이라도 나눠 먹는게 더 흡수율이 좋다고 하네요. (3000mg을 아침점심저녁 식후에 1000mg으로 세번에 나눠 섭취)

만족했던 비타민~!